2020년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정말 기억에 많이 남을 2020년일 것 같은데요, 2020년 1월에 필리핀에 있는 클라이언트인 엔더런대학교를 방문하여 1달간 실제 ESL 코스를 받아보기로 하고 아들과 함께 갔으나 15일만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에 화산이 폭발하여 화산재로 인해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 속에서 겨우 비행기표를 구해서 돌아왔었는데요, 이후 한국에 오자마자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다솔인은 창업 10년만에 최대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해외의 한 클라이언트는 국가 자체가 폐쇄가 되었고, 강의 및 멘토링은 모두 연기되었고, 다들 힘든 시기를 거쳤듯 다솔인에게도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 거의 6월까지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그 기간 동안에 어떻게 생존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많은 고민과 시도와 실행 끝에 2020년 12월 지금은 마음 편히 이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0년을 결산해보면 10개의 새로운 클라이언트사와 일할 수 있었고,

수익쉐어에 관해 3곳과 새롭게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으며,

자체브랜드인 네이처머쉬에서는 녹각영지수라는 제품을 출시했고, 화장품 브랜드인 비바티마(http://vivatima.com)에서는 약초단이라는 약초비누를 와디즈에 런칭을 하였습니다.

61번의 강의를 총 159시간동안 진행하였고,

112곳의 기업을 만나 총177시간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결산을 보니 대부분 6월부터 새롭게 시작된 수치들이네요.

다솔인은 소셜마케팅 대행, 수익쉐어, 자체브랜드, 강의, 멘토링이라는 수익모델을 갖추게 되었고,

2021년에는 모두 균형있는 발전을 모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코로나라는 것이 한순간에 전세계를 변화시키는 모습을 보며

수익모델의 다변화야말로 작금의 불확실한 세상에서 생존하는데 필수적인 조건이라 생각됩니다.

2010년부터 2020년까지 다솔인과 함께해온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2021년에는 더욱 힘찬 도약을 하는 한해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셜마케팅 다솔인을 잊지마시고,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